일본의 라면 만나기. "환영, 라멘스타디움!" 일본에 가면 꼭 먹어보라 하는 라면. 아니 라멘. 이치란 라멘을 가보는 것도 좋으나... 시간이 없다면 캐널시티 하카타 5층에 있는 라멘 스타디움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다. 이치란 라멘은 정말 줄서서 먹어야 하니... 그것도 난감하다. 밖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보고있자면....;; 암튼.. 캐널시티 구경하면서 일본 라면을 맛보는 것도 괜찮다. 물론... 일본 라면의 맛...? 한국식 라면을 길들여진 사람이라면... "느.끼.해" 이런 반응을 보이며 한 그릇 다 먹는 것도 힘들어한다. 정말 신라면과 김치가 땡기게 만드는 일본 라멘. 고춧가루와 마늘을 팍팍 넣어서 먹어야 그나마 적응할 수 있는 일본 라면. 라면 가게들이 나름 모아져있는 캐널시티 라멘스타디움. 두둥. 이건 라면 모형이다. 근데 누가 만들었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