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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완벽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도 병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일에 있어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나 완벽하다면 그건 신이겠지. 내 스스로가 불완전하다는 걸 알기에 오히려 더 완벽해야 한다고 마음은 말하나보다. 그래서 더 조바심이 나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법. 실수를 실수라고 인정하나, 내가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거다. 오늘의 실수. 내가 하지 않던 실수긴 하다. 하지만. 이런 실수 다신 하지도 말자. 사람은 실수를 하면서 배우는거다. 실수를 통해 난 더 자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스스로를 다독여본다. 어깨 힘이 쭉 빠지는 날이었지만... 설 연휴 전부터 밤늦게 까지 일할 생각하면 아찔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일해야지. 연휴끝나도 여전히 야근야근야근.. -_- 흠. 비타민 D 생성은 언제쯤? 생일.. 더보기
티스토리에 정붙이기 다음 블로그에 익숙한 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보고자 했으나 정붙이기에 실패. 그 다음으로 도전한 것이 바로 티스토리다. 과연 난 티스토리와 진득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까? 내 카메라보다 더, 내 노트북 보다 더, 내 노트보다 더 사랑할 수 있게끔 티스토리와 교감을 나눠야지. 때문에 난 티스토리에 이런저런 얘기를 적어보려한다. 적어도, 많이 보면 볼수록 정이 붙으니까. 보면 볼수록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티스토리가 다가오길 바랄 뿐이다. 그 전에 물론, 내가 더 노력해야겠지만서도. 다음 블로그에는 예쁜 사진, 멋진 사진을 올려놨지만서도 이곳에는 그러질 못해 좀 미안한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차별을 하려했던 건 아닌데... 회사에서는... 보안상 첨부파일 할 수도 없으며, 복사 단축키를 이용할 수도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