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중앙박물관 열린콘서트에 본 2AM 어제 저녁 7시부터 2시간 20분간 지속됐던 국립중앙박물관의 열린콘서트에서 2AM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2AM은 20여분 가량 공연을 펼쳤는데요, 네 멤버가 보여준 환상의 하모니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았는습니다. 이들은 여름날 촉촉히 젖어오는 감성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AM의 실제 공연 모습은 처음 봤는데,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2AM의 열린 콘서트 현장에서의 공연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정말 몰입 그 자체! 조권의 눈빛은 정말 애절했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는 그의 눈빛이 이렇게 슬플수가!! 처음 등장할 때의 모습이죠. 첫 무대는 "이 노래"로 열었죠. 노래를 하는 창민. 근육이 참 남다르더군요..ㅋㅋ 지금은 임슬옹. 앗.. 이 사진은 좀 .. 더보기 뜨거운 호응속에서 펼쳐진 한여름밤의 국립중앙박물관 열린콘서트 무더운 여름, 여름날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공연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펼쳐졌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이전 개관한 것도 벌써 5년이 되었는데요, 용산으로 이전한 이후 박물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곤 했습니다. 특히나 매주 박물관 열린마당에서는 ‘토요가족음악회’를 선보여 왔는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8월 초 한여름 밤에 진행되는 야외음악회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시원함을 안겨줬습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에 날씨는 정말 더웠지만서도 가수들의 공연을 보면서 더위는 잠시 잊을 수 있었는데요, 한여름밤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말 그대로 모든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갔던, 열린 콘서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열린콘서트는 스타들이 정말 다양하게 출연을 했습니다. 시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