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들어는 봤니, 어랭이 물회 낚시를 좋아하시나요? 아. 제목으로 다음뷰 블로거의 시선을 낚는 낚시성 기사 그런거 말구요. 참, 전화로 사람 낚아서 돈 받아먹는 목소리 낚시질 말구요. 정말 순수한 낚시인 바다 낚시를 말합니다. ^^ 어렸을 적 아빠와 낚시를 주로 갔었죠. 바람이 씽씽불고, 파도가 어김없이 세차게 치는 날이면 낚시를 갔습니다. 그런 날 낚시를 갔던 아버지를 따라간 꼬양도 어지간히 바다를 좋아하긴 했죠. 근데 아빠는 어떤 한 고기를 낚을때면 "에잇~!" 하면서 바닷물속으로 퐁당 던지곤(?)했었죠. 그러면 전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아빠, 왜 물고기 놓아줘? 배고픈데... 엄마가 고기 못 잡으면 그냥 오랜(=오라고 했어)~" "저건 잡아도 먹지를 않아. 그래서 놔주는거야~ 우리가 먹으려는 건 따로 있어" 이렇게.. 더보기 소녀시대 윤아가 동백꽃과 함께 CF를 찍었던 이곳-카멜리아 힐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어느덧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움 동백꽃 찾아 오려나 동백아가씨하면 생각나는 건, 동백아가씨 노래입니다. 가사를 적는 지금도 입에서는 멜로디가 흥얼흥얼 감도는군요 동백아가씨. 제 부모님뿐만 아니라 많이들 좋아하시는 노래일겁니다. 한땐 금지곡이었으나 이제는 자유롭게 부를 수 있게 된 노래. 그리고, 제가 학교 다닐때 봐왔던 흔하게 볼 수 있던 꽃, 동백. 동백하니 가보지 못했지만 다시 또 한번 생각나는 건 오동도. 최근에 하나 더 추가를 해야하겠군요. 2009년 동백아가씨로 떠오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