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가면 먹어보라고 하는 이것...
가격이 좀 비싸다.
꼭 먹으라고 권하고 싶진 않다-_-;
하지만,
사르르 녹는 롤케익을 좋아한다면...
정말 폭신폭신한 롤케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먹으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롤케익을 팔고 있다.
포장이 정말 아기자기하다.
길가에 자리잡은 B-speak 롤케익 전문점.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진열대에는 롤케익이 아닌 다른 것들이 막 보인다.
롤케익을 달라고 하면 어떤 걸 주느냐고 묻는다.
두가지의 롤케익이 있다.
일반적인 롤케익(계란)과 초코 롤케익 이렇게 두가지.
그리고 크기별로 가격도 다르다.
나는 일반적인 것과 초코 이렇게 두가지 샀다~
윽-_-; 나 수전증 있나?
왜 일케 사진이 흔들린겨... -_-;
포장을 살포시 벗겨난 롤케익.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았다.
롤케익 만들때 휘핑 엄청나게 했나보다.
정말 사르르 녹는게... 말로 표현 못한다.
롤케익 안에 들어있던 이것.!
그리고 이건 방부제(?)같았는데...
아닌가?^^;;;
암튼~ 먹는건 아니고^^;;;
비싸긴 하지만... 선물용으론 딱 좋을듯한 롤케익~
음~ 맛은 최고~
너무 폭신폭신해서 포장상자에 약간의 힘만 가해도 롤케익이 망가질것 같단 생각이 막 들었다.
또 먹고싶어지는군~ㅋㅋㅋ
야식이 생각나는 가을밤-_-;
겨울밤도 아니고 이게 뭐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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